서부정류장노래주점 시스템
★ 문의/예약절차 : 단순한 문의 부터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전화로 한번에 끝내실 수 있습니다.
★ 담당자미팅 : 예약 후 방문 주시면 고급스러운 룸으로 모시고 간단하게 커피 또는 맥주한잔 드시면서 담당자와 요구사항 원하시는 방향 등을 주제로 사전미팅 실시 합니다.
★ 초이스 : 미팅 결과를 바탕으로 준비된 여매니저들이 대거 진입 후 고객님께서 편안하게 초이스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 얼마든지 편하게 즐기세요^^
★ 인사 : 초이스 후 고객님과 처음 인사는 나누는 순서입니다. 기억에 남는 인사를 나누세요
★ 즐거운 술자리 : 초이스에 성공 하신 뒤 끝까지 즐기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틀의 수위는 있지만, 고객님과 여매니저 사이의에서 생기는 교감을 통한 발전엔 한계가 없습니다^^
A씨는 근무 다음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A씨는 이날부터 스스로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달 1일 오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고 2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소는 '거리두기 캠페인'과 대구구청의 행정요청에 따라 2~3일 이틀 간 임시 휴업을 했으며, 다른 임직원들을 통해 A씨의 확진 소식을 듣고 12일까지로 휴업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대구구 등은 역학조사를 위해 A씨와 접촉한 종업원 1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업소에서 제공 받은 명단을 기준으로 100여명을 추린 것 뿐 그 외에 추가 접촉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업소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당시 업소에 있던 사람이 100여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수도권에 쓰나미가 몰려올 거다. 지난주부터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서울 대구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룸살롱에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감염경로는 일본을 다녀온 남성 연예인이고요. 귀국한 다음에 여종업원, A씨를 먼저 만났고요. 이 A씨가 룸메이트이던 B씨, 이 여성도 역시 룸살롱에 근무합니다. B씨한테 옮긴 겁니다.
문제는 확진인 걸 알고 나서도 역학조사관한테 본인이 거기 근무했다는 숨겼어요. 직업도 숨겼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야 이게 드러난 겁니다.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 룸살롱이었기 때문에 회원수는 한 500여 명에 달한다고 하고 여성 종업원만 100여 명이 근무하는 곳이었답니다. 한림대학교 대구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함께 자세한 내용들, 우려점들 짚어보죠. 교수님, 안녕하세요.스, 룸싸롱 형태의 업소를 통틀어 로우업소라고 볼 수 있으며, 저렴한 주대와 봉사료 외 좀더 다양한 스타일의 형태로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