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룸싸롱 또는 하드룸이라고 불리는 장르입니다.
룸싸롱은 기존 시지룸들의 주대+T.C시스템이 아닌 룸코스시스템을 도입한 장르로
텐프로의 "명품전략"과 대척점에 있는 "박리다매전략"으로 운영하는 업소들 입니다.
이 시스템은 처음부터 주대의 마진을 통한 수익창출이 목표가 아니고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목적에 최적화된 장르가 룸싸롱 입니다.
룸싸롱의 카테고리 안에서도 예전에는 소프트룸과 하드룸로 또 나뉘었었는데
현재는 룸싸롱이라고하면 곧 하드룸을 지칭하는 명칭이 됐습니다.
사실상 룸싸롱은 업계에서 가장 낮은 그레이드에 속한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하는 언니들의 퀄리티가 심하게 말하자면 테러수준이고 일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높습니다.
언니들 캐스팅과정에서 결격사항이 거의 없기때문에 일하고자하는 마음과 몸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방문시 못생긴에 옆에 못생긴애, 그옆에 더 못생긴애, 그옆에는 더 못생기고 나이 많은분이 있을것을 예상하고 그냥 싼맛에 이용하자라는 마음으로 가시지 않을시 치유하기 어려운 심각한 내상을 입을 확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야구로 비유하자면...혹시 싱글A를 예상하셨다면 걔중에 에이스들이 그정도이고 나머지는 독립리그나 사회인리그라고 하면 딱입니다.
더욱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이외에도 퍼블릭에서 변종된 17%,셔츠,레깅스,메이드룸,하드코어룸 등이 있지만 그 비주얼퀄리티는 퍼블릭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므로 여기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베리앤굿은 2010년 오픈당시 시지 요식업계의 강자 세븐데이즈F&B 의 엔터테인먼트사업부에서 주관한 리쿠르팅 과정을 통해 엄선된 20대초중반의 업계 때문지 않은 후레쉬한 인스타여신급 친구들로 역대급 여신비주얼 라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최강 비주얼라인업과 그동안 시지룸 업계에서는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었던 혁신적인 초이스방식으로 현재까지도 업계에서 신화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